딜라이트소다 셰프 탄산수제조기 모든 음료에 탄산주입

모든 음료에 탄산 주입 가능

탄산수제조기를 들어보지 못하셨다면 이런 아이디어상품이 언제부터 있었나 하는 생각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탄산수 제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탄산수 제조기에서 중요한 건 유지비입니다. 탄산가스를 충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딜라이트소다 셰프 탄산수제조기는 최고 강도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탄산수제조기는 탄산 주입량에 의해 탄산의 강도만 조절할 수 있다면 이 제품은 두 개의 버튼을 시간차를 두고 눌러주어 탄산 입자 크기를 조절해 다양한 밀도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탄산수제조기는 순수한 물에만 탄산을 넣을 수 있었다면 딜라이트소다 셰프 탄산수제조기는 모든 음료에 탄산을 주입할 수 있습니다. 이온음료에도, 와인에도, 커피에도, 막걸리에도 탄산을 넣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김 빠진 콜라에도 탄산을 넣어 처음 상태 그대로 원상복귀도 가능합니다. 탄산 입자를 작게 만들어 혼합음료에 쉽게 탄산이 용해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미세 탄산 블랜딩 버튼과 거친 탄산 블랜딩 버튼으로 나뉘어 탄산의 강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조절해볼 수 있으니 매력적입니다.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탄산수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고압축 물병에 특수 밀봉 마개가 적용되어 4~5일간 탄산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멋진 부분은 딜라이트소다 셰프 탄산수제조기는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탄산실린더의 압력만으로 동작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탄산 실린더의 충전을 딜라이트소다에 신청하면 새 실린더를 택배로 배송해주고 빈 실린더는 택배 기사님께 드리는 맞교환을 하게 되어 굉장히 편리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왕복 택배비가 평생 무료라니 정말 최고입니다.

직접 사용해 본 후기

평소 음료를 즐겨마시기 때문에 비용이 꽤나 나가는데 그래서 탄산제조기를 구매해서 이리저리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탄산 강도가 약하다 싶었는데 물통에 물을 반만 넣었더니 강한 탄산수가 만들어졌습니다. 원액에 탄산수를 섞는 형태가 아니라 음료에 직접 탄산을 주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탄산을 주입해보니 음료가 좀 진해야 탄산이 들어가도 단맛이 적당하게 납니다. 평소 먹는 탄산음료들에 감미료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을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당도 조절만 잘하면 이제 단 맛이 나는 탄산음료나 에이드는 사 먹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사기 전에는 조작법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됐었는데 막상 받아서 해보니 사용이 쉽습니다. 그러나 탄산실린더가 상당히 무거운 편이라서 잘 보관하고 떨어뜨리지 않게 사용해야겠습니다. 탄산수를 잘못 고르면 끝 맛이 가끔 쓰기도 하는데 딜라이트소다 셰프 탄산수제조기로 만든 탄산음료는 쓴맛이나 신맛이 없어 깔끔하고 좋습니다. 탄산수를 평소에 자주 사마셨었는데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와서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이제는 탄산수를 사 먹지 않아도 되니 환경에도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직접 탄산수를 만들어먹는 게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제가 직접 만들어준 탄산음료를 마시더니 바로 본인도 고민 없이 구매할 정도로 제품력이 괜찮습니다. 탄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활용도 높으실 겁니다. 또한 친구와 재미 삼아 술에 탄산을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너무 괜찮아서 그날 많이 마셔버렸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과일 착즙 해서 탄산을 넣어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착즙 하는 기계도 알아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위한 작은 사치품으로 좋으며 지인 선물로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결혼한 친구네 집들이 갈 때 선물해줬는데 친구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피부에도 탄산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탄산수를 만들어서 샤워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로즈 레드 세 가지 색상이 있으니 원하시는 색깔로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